2002년 10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0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2.10.15~10.21)

요즘 들어 새벽녘에 천둥번개가 자주 치더군요. 졸린 정신상태에 뭔가 무시무시한 소리는 들리긴한데 일어나진 못하겠고.. 꿈까지 괴로워지더군요. 아아…

1. CINEBUS ★★★
2. FILM 2.0 ★★☆
3. 씨네21 ★★
4. MOVIE WEEK ★

<가문의 영광>이 <조폭마누라>의 기록을 경신하면서 가을 한국영화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속타를 노리면서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되고 있습니다.

그 중 유쾌, 상쾌, 통쾌! “다들 죽었어” 를 외치며 애 없고 뛰어다니는 <굳세어라, 금순아>의 배두나가 씨네버스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역시 배두나는 사진빨을 잘 받는건지 잘 찍어주는건지.. 커버로는 실패한 적이 별로 없네요. (지난번 스카프맨 70년대 복고풍 씨네21 표지 뺴고-_-) 암튼  영화속 초보아줌마 컨셉이라고는 맞지 않지만 모델로서는 충분히 팬들을 사로잡는 사진이여서 이번주 1위로 올립니다.

2위는 <2424>의 3명의 주인공 예지원, 정웅인, 소유진을 담은 필름 2.0입니다. 유난히도 필름 2.0은 배경이 빤닥빤닥한 사진을 잘 찍는거 같습니다. 오묘한 것이 참 이쁩니다. 영화는? 음. <2424>는 막둥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라는데, 평에 의하면 화면으로는 제대로 못옮긴거 같다 하더군요.

3위는 <중독> 커플, 이미연&이병헌이 안고 있는 사진을 커버로 쓴 씨네21. 포스터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씨네21은 밋밋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4위 무비위크의 이병헌은? 색조절에 실패했는지..짙은 눈화장 느낌에 왜 이리 얼굴은 뻘건건지. 아쉽습니다.;;; 포스터 느낌만큼 영화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예고편의 느낌은 또 다르더군요. 저에게는 예전 <인디언 섬머>같은 그런 삘이;;;

뱀다리

씨네21 커버는 mizfine님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4 comments Add yours
  1. 씨네버스에는 X파일 특집 기사가 실렸습니다. 거기에 엑파팬들과 제작진의 대담이 있었는데 샬도 나왔지요..뒷통수만… 대담 중에 한마디 대사도 있습니다. 으허허

  2. 오호….씨네버스라함은….에잇! 좀 그렇고 그런 집단이죠..
    개인적으로 < 화양연화>의 스틸이 쓰였던.. 창간호가 참 괜찮았는데… 그냥 그냥.. 그랬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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