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2.11.12~11.18)

지난주 김희님의 리플에 조금 찔리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생각대로 밀고 갑니다. 흐흐흐.. 나중에 어떤 구박을 받을지 모르겠으나 잡지를 좋아하는 저는 이런 식으로 애정표현을 하고 있음을;;;

1. CINEBUS ★★★
2. FILM 2.0 ★★☆
3. MOVIE WEEK ★★
4. 씨네21 ★

이번주 1위와 2위의 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씨네버스의 표지로 나온 <마들렌>의 신민아. 그리고 계속 영화홍보중인 <해안선>의 장동건입니다. 신민아의 경우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뒤로 머리 날리는 것도 멋지구리하고^^;;

그리고 필름 2.0은 지난주 무비위크의 장동건이랑은 느낌이 다르지 않습니까? 꼴아물은 담배와 표정덕에 시건방진 모습같으면서도 쿨맨같기도 하고 ^^ 배경색과 점퍼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3위를 차지한 무비위크과 4위 씨네21은 똑같이 <광복절 특사>의 두 히어로 설경구와 차승원이 커버로 등장했습니다. <광복절 특사>란 영화는 김상진 감독의 특유한 코믹액션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는데 포스터 사진이나 홍보는 사실 기대에 미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연기파 설경구가 유독 카메라 앞에서는 곤혹스러워한다고 하지요. 사진찍기가 어색해서 의외로 표정이 잘 안나온다고. 그에 비하면 차승원은 워낙 모델로 기본기를 다졌기에 설경구의 표정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무비위크는 주황색 죄수복(미국에서 입는거 아니오?-_-)으로 표정을 잡고 있는 반면에 씨네21은 겨울분위기 내느라 둘다 흰색 목폴라를 입혀놓고 활짝 웃게 했군요. 그러나 역시 이 영화는 캐릭터와 상황이 재미있는고로 교도소 탈출을 위한 숟가락을 들고 있다던가 하는 코믹 소품과 표정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직 필름 2.0과 시네버스가 남아있으니 이 두명의 <광복절 특사> 가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뱀다리

1. 이번주 씨네21은 mizfine님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 예고.

좀 더 다양한 시각을 갖기 위해 이번주부터 2가지 컨텐츠를 늘릴려고 계획중입니다. 해외 영화 월간지 sight & sound, premiere, detour, 영국 영화잡지 empire의 커버 대 커버, 그리고 해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TV가이드의 커버 대 커버를 함께 연재하고자 합니다. 이제 일주일에 두번 이상 찾아뵙게 되었네요. 기쁘지 않습니까?? (잡지는 권위가 있으면서도 웹에서 커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잡지들을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

2 comments Add yours
  1. 영화에 빠졌을때는 프리미어 팬이었는데… *^^*
    해외 잡지 너무너무 기대되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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