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셋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2002.11.16~11.22)
이번으로 두번째 시간입니다. 일이 세배로 늘었는데 업데이트는 계속 미적거리고 있네요^^;; 아아…
1. TV 가이드 ★★★
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아직 제가 TV가이드를 제대로 펼쳐본 적이 없어서 헷갈리는데요. 이번 TV가이드 표지를 보면 처음것에는 현재 TV에서 가장 인기있는 젊은 배우들이 모델로 나와있네요. 그리고 타이틀을 보면 인사이드에 폴 메카트니가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폴 메카트니가 있는 표지.(그렇다면 이건 표지 안쪽에 있는 또 다른 커버란 말인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암튼간에 폴 메카트니가 있는 표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느낌이 참 좋습니다. 레이아웃도 좋고 특히 폰트 컬러와 약간 비스듬하게 위치된 타이포그래피가 good!
제가 해외TV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들은 저 4명의 프로필 부탁합니다. 얼마나 촉망받는 애들인지 말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반지의 제왕으로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두 주인공이죠.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와 엘프역에 리브 테일러입니다. 음.. 일라이저 우드는 이렇게 봐도 사람같지 않군요;;; 반지에서의 리브 테일러 연기는 정말 황(-_-;;)이였는데;; 2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반지의 제왕>을 컨셉으로 찍어보라고 한다면 아마도 간달프나 레골라스를 데리고 캐릭터 그대로 느낌을 막 뿜도록 찍어보고 싶은 마음..^^;
암튼 겨우 두번째 시간인데 벌써 두 잡지의 느낌이 확연히 나타납니다. TV가이드는 약간 둥글둥글하니 따뜻한 느낌이 많이 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차가우면서도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려려나..
반지의 제왕 커버요.. 일라이저 우드가 리브 테일러보다 훨씬 키가 작죠?
그렇다면 지금.. 어딘가에 올라가 있는 걸까요? ^^
TV가이드 표지모델중에 맨왼편 녀석..호.혹시
해리포터의 그 대니엘? 아닌가요?..ㅋㅋㅋ
비밀의 방 본 친구가 엄청 컷다고 하던데..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 역을 맡은 분,
엘리야 우드를 일라이저 우드라고도 하는군요.;;
영어 발음으로 일라이자 가 맞습니다.
음음. 엘프역말고 아르웬역이라고 해주세요^^;; 엄연히 이름이 있는데, 불쌍. 그래도 2편에서는 눈물도 뚝뚝흘리는데^^;;
전 벌써 2번이나 봤는데..
아르웬…2편에선 별로 비중이 높지 않더군요~
그리고 일라이저우드는 원래 키가 170이 넘는다죠?
그래픽으로 호빗의 키로 줄인거라니…
놀랐을 따름입니다~
아흑..언제 또 내년이 와서 반지 3편이 개봉할런지..
아닌데 실제도 168이래요
저..TV 가이드에서 나머지 세 명은 잘 모르겠구요 ^^; 맨 왼 편에 있는 남자애는 요즘 미국에서 잘 나가는(?) 드라마 Everwoods 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여기 종종 들르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같은 표지에서, 오른쪽에 있는 남자는 역시 TV 드라마인 "7th Heaven" 에 나오는 배우인 것 같네요. 주인공 가족의 넷째로 나오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