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21일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20일 계획이였는데 어제 독일 뮌헨공항의 부분적 파업때문에
항공기가 결항되어 하루 연기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몸이 좀 안좋습니다. 13일 짤쯔부르크에 갔다와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 되어 감기에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17일 밤을 새는 바람에 더 몸이 망가졌고, 마법까지 걸리고..
엎친데 덥친 격으로 귀국길에 코감기때문에 비행기 하강때 항공성중이염이 생겨서
암스텔담 공항에서는 너무 겁이 나고 아파서 응급실을 찾아갔답니다.-_-;;

갈아타기전까지 낫게 하려고 말도 안되는 영어 하면서 아픈거 설명하고
어찌어찌하여 이관을 확장시키는 코에 넣는 스프레이 샘플 몇개와
아스피린을 받아다가 다행히 인천 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인천 다 와서 다시 오른쪽 귀가 멍해졌답니다. 그리고는 8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원상복귀가 안되는 상태-_-;;

코막고 입으로 불고 껌씹고 하품하고 지금 난리치고 있지만
아직도 그대로요;; 오늘이 노는날만 아니면 당장 병원에 갔건만
하필 선거날이라니T_T 부디 오늘 안에 자체 치료가 되길 바라며..


뱀다리

귀국이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렇지.. 20일간의 뮌헨생활은
정말 좋았답니다. 아……역시 외국여행은 좋아라.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빵인 유럽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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