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프로젝트 쫑

본의아니게 6개월을 쉬고 들어간 올해 첫 프로젝트. 연속해서 다른 플젝을 들어가기로 얘기됐었지만 중간에 무산되는 바람에 일은 오늘로 두 달 채우고 끝이 났다. 쉬는 동안 체력보충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자만이였다. 엄지손가락 건초염이 생각보다 잘 낫질 않고 이사에 집 정리에 상암까지 1시간 출근을 매일 하려니 수면도 부족하고 체력이 방전. 겨우 두 달 일한 거 뿐인데 몸이 아우성. 그나마 위안은 탱고수업을 빠지지 않고 진도를 따라갔다는 점.

앞으로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말아야겠다는 다짐과 내 위치에서 좀 더 전문성을 가지려면 공부해야할 것이 무언지 확실해진 프로젝트.

참 쉬운 일이 없구나. 꼭 잃어야 얻을 수 있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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