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증후군.

월요일,  처음 있을 회의때문에 지난주부터 여러가지 정리 안되는 것들을 억지로 모아서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원고 마감때처럼 시험 전날처럼 다가오는 마감증후군.

집중이 안되고 계속 딴짓 딴생각만 불쑥불쑥 떠오르는데.. 이따 해야지. 내일 해야지. 전철에서 해야지. 결국에는 걸어가면서까지 고민을 하다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급하게 정리정리.. 그런데?

회의 안해요?
내일로 미뤄졌어요..
하아~

무겁게 짐으로 느껴졌던 것들이 다시 여유로워지면서 급히 준비한 것들이 불성실해 보인다. 말빨이라도 세면 말로 때울텐데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