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찜질방이란 곳을 처음 가봤는데
날바닥에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니
정말 피곤하더군요.
새벽에 일어나 지금은 고속버스 터미널입니다.
100원넣고 4분 하는…;;
사진은 충전을 하지 못해서 디카로는
몇장 찍지도 못했답니다.
충전지를 바꿔야지 원.. 몇분도 가지 않아요T_T
광주 비엔날레 가는데
오늘은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가방에다가는 뭘 그렇게 넣었는지
무겁기만 하고, 영화제에서 받아온
팜플렛과 잡지들이 그 무게를 더 하고 있네요.
혼자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둘이 있어도 둘이 아니라는 느낌.
남은 시간에 55초 밖에 없네요.
저는 7시 30분차로 광주로.
아침식사를 아직 안했는데..
광주가면 거하게 해야겠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