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잉크 쓰려다가 이 지경이…

정품을 사기에는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리필잉크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리필 완성 잉크 말고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 걸 샀는데 주사기 4개에다가 가지각색 잉크를 넣어서 난데없이 잉크 간호사가 되어버린 샬. 그러나-_-; 신문지를 내가 왜 안 깔고 시작했을까 라는 뒤늦은 후회와 함께 스멀스멀 새어 나오는 잉크들. 비닐장갑을 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온통 잉크로 범벅이 된 내 손과 알록달록 휴지 더미들.

어찌됐든 간에 프린트를 해 본 결과, 프린트 결과물은 한 70% 성공이라고 볼 수 있으려나. 색도 약간 이상하지만 그래도 6-7만 원대 정품보다 19,000원에 해결 본 것치고는 나름대로 만족하려고 한다. 그런데 파란색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아직도 조금씩 샌다. ㅠ_ㅠ

뱀다리

지금 스킨을 손질중인데 간만에 하는 일이라 그런지 워낙 스킨 만드는 것이 잔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이거 고치면 저게 보이고 저거 고쳐 놓으면 또 다른 게 보이고 끝도 없다.

2 comments Add yours
    1. 아예 실패하셨소? 음. 난 실패까지는 아닌데… 그런데 주사기 리필한 거 다시 리필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게 궁금. 막은 거 다시 다 빼고 또 주사질을 해야하는건가? 사용했던 거 다 버렸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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