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텃밭 상황보고

4.14일 선거승리기념식수로 단촐하게 블루베리, 아삭이고추, 파프리카를 심었는데 4.14 5.31 이렇게 변했다. 분명히 왼쪽이 아삭이오이, 오른쪽이 파프리카라고 말 듣고 구입했는데 똑같은 파프리카로 자라고 있다. 어쩐지 심으면서도 둘이 너무 똑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파는 아줌마도 구분 못할 정도인가 -_-;; 아무튼 난 노랑파프리카를 원했으니 이게 그렇게 될 것인지는 또 두고봐야할 거 같다. 4.14 5.31 블루베리 앙상했던 가지에서는 잎들이 많이 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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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견

    일명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증상으로 관절낭이 염증으로 인해 굳어져서 팔의 동작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그리고 나의 경우 이 염증이 어깨 회전근에도 생겨 근육이 부어있는 상태. 두 달전부터 팔이 올라가지 않고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게 되어 어깨 근육이 조금 찢어졌다라는 말과 함께 한달동안 4회 주사치료를 받았으나 큰 차도가 없었다. 이 정도 치료했으면 좋아져야하는데 잘 모르겠다며 MRI를 찍어야한다는 의사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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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 새해

중년이 좋을 거라는 누가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말을 되새김질하며 이 때까지 살아왔는데. 올해로 한국나이로는 44살이 되었다. 나의 중년은 좋은가. 나 스스로 현재는 행복한가. 인생이 만족스러운가. 항상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하는건지.뭘 해야할지 헤매고 다니는 건 20대나 30대나 40대에 들어서나 똑같다. 올해는 좀 나아질려나. 내년에는 좋아지겠지. 이런 마음 뿐. 행동은 항상 그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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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건

일하며 웃을 수 있고 끝나고 자기 만족도 높은 일 나를 소비하지 않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일.   지금 웹디일은 나에게 웃음도 만족도도 성장도 해 주지 못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나를 파괴하고 있는 거 같다.   그렇다면 워드프레스? 영상디자인? MCN? 공연기획? 브랜드?   40이 넘어서도 내 인생 하나 건사하질 못하는구나. 뭐냐 샬. 언제까지 방황하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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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수확

심은 첫 해엔 열매가 맺지 않더니 올해 한 그릇을 선사. 겨울. 진딧물 안 생기게 붙어있던 알 다 제거해 준 보람이 ㅠ ㅠ 잘 먹겠습니다. 역시 과실수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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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故 오세홍 아저씨를 기리며

출처: 구자형 오라버니 트위터 외화팬에게 성우라는 존재는 해외배우 그 이상의 우상의 존재. X파일 더빙 견학을 갔다가 영광스러운 첫 만남에서 “팬이에요” 라는 말한마디로 시작된 인연으로 철부지 20대 백수팬이였던 샬라르와 워리에게 꿈만 같았던 인터넷 방송국 일을 맡겨 주시고 함께 해 주신 오세홍 아저씨. “저…어떻게 호칭을 하면 좋을까요?” 라고 쭈뼛쭈뼛 드린 질문에 “그냥 아저씨라고 불러” 라고 시크하게 대답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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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모임 신년회

2015년을 맞이하여 등산하려던 걸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취소하고급하게 우리집에서 신년회 하기로 오늘 참석자와 홍배우가 그린 1분 초고속 초상화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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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또야 치료기

  창문 건너 본 공자에게 반한 애기수컷이 집 근처에 아예 터를 잡고 밥 먹은 지 3주. 안가고 또 왔다고 ‘또야’라고 부름. 집 앞에서 공자 보고 싶다고, 밥달라고 앵앵대던 녀석이 갑자기 조용하길래 확인해 보니 엉덩이에 푹 패인 상처가 점점 곪고 있었음. 항상 동네 덩치 형아들하고 영역싸움을 하더만 물린 듯. 병원 데리고 가서 꼬매고 통원치료 일주일째.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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