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당하던 날
2005. 9. 11. 21:38ㆍ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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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집에 와서는 점심때 내가 춘천 닭갈비를 해 보겠다며 요리 삼매경. 푸짐하게 요리하고 먹어치우고, 저녁에는 어무이 생신이라고 식구들 모두 중국집 외식. 팔보채와 삼선 짬뽕, 짜장까지. 이제 더 들어갈 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위가 어젯밤에 다 늘어났는지 잘 들어가더라. 3일 동안 먹느라고 한 2kg은 찐 거 같다. 와..이거 관리해야 해..관리
뱀다리
늦은 밤, 음식들 사진으로 테러를 하지 못함을 너무 아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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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생님일세^^
천사라 불리우는 선생님이시지. 전설적인
쓰읍~ 침이 절로 나오는-_-
사진이 있었으면 바가지로 흘리셨으텐데..아쉽습니다
저도 토요일이 외할머니 팔순이셔서 친척집에 가족 모두가 모여 집에서 파티를 했는데

저는 늦게간 고로 남은 음식들을 먹어치우는......-.,-
(요즘 6시 이후 먹지 않기를 하고있는데 이날만 봐줬어요;;
숯불로 굽던 삼겹살을 먹지 않은 것이 조금 후회였습니다ㅠㅠ
(그쪽에 잘 모르는 친척 어른들이 계서서 일부러 안갔;
요즘 삼겹살이 품절현상이라는데 말이지..비싸니 많이 먹어두길..ㅋㅋ
사진테러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
먹는 거 찍는 사람들은 대단한 인내심을 가진 사람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