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관람 공연 결산

2005. 12. 30. 13:01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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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연 - 아트
최악의 공연 - 오페라 탄호이저

올해는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간 공연들이 꽤 있어서 아쉬운 한해(언제나 그랬듯이). 좋아서 여러번 본 공연도 없는 한해. 자랑스럽게 라이센스 공연을 사오고 또 만드는 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점점 창피해지기 시작하던 한해(그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일 뿐). 공연계가 현재 우리나라 영화계처럼 되려면 내 힘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깨달은 한해.

이제 사올 거는 다 사왔다. 레파토리는 다 떨어졌다.
준비한 자만이 기회를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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