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6총사
지유양이 준 생민트차를 마시고 허브에 반해 새롭게 식구로 맞이한 몇가지 허브들어렸을 때는 엄마가 허브랜드 가자고 했을 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허브향들이 새롭게 느껴진다. 라벤더 꽃몽우리가 살짝 생겼는데 이게 원래 그런건지 약간 시들시들제일 먼저 사고 싶었던 게 라벤더였는데여러가지로 사용처가 많을 거 같다. 스피아민트 껌 이름도 있듯이 그냥 이건 껌향기.지유가 준 게 이거인 듯. 민트류가 다년생에 추위도 잘 이기고 확장성이 크다는데아무래도 이 화분은 너무 좁은 거 같다. 화분을 하나 더 사야할 거 같다. 레몬밤 민트류인데 정말 레몬향이 난다.너무 신기한 허브의 세계. 요리할 때나 음료 마실 때 등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듯 루꼴라 이건 요즘 샐러드에 많이 넣어먹는 거 같은데홍감독 말에 의하면 땅콩맛..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