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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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2016.04.04 / 삼청동 / 아이폰5
2020.03.11 -
오래된 성벽따라 걷기 혜화~인사동까지
아래 포스팅 된 조선일보 기사 [주말걷기] 중 '오래된 성벽따라 걷기'를 오늘 따라가봤다. 우리 집은 연건동. 이화동 사거리부터 걸어서 혜화역부터 시작했다. 원래 제시했던 길과는 로꾸거~거꾸로~ 헤화역~서울과학고~서울성곽~삼청공원~삼청동~안국동~인사동 혜화역에서 혜화동 사거리로 걸어서 올림픽기념 체육관 윗쪽에 있는 서울 과학고에 도착. 여기서부터는 처음 가는 길.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다. 그리고는 서울 성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위의 사진처럼 나무와 성곽이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서울 시내가 점점 한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땀은 구슬처럼 계속 흘러내렸다. 그러나 올라가는 길은 지루하지 않고 층계가 있다가 그냥 흙길이 있다가 다양해서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어느 덧 종로와 대학로가 멀리 보이고 옆으로는..
2007.08.05 -
길에서 트렌드를 읽는다 - 중앙일보 기사
길 너와 나의 충·전·소 [중앙일보] 2006-11-17 06 [삼청동] 확 변했네 … 요즘 삼청동 = 청담동 + 인사동 [신사동] 유행 1번지 … 트렌드 이끄는 인테리어·의류 전문점 집결 [경기 분당 정자동] 노천 카페촌 … 차가운 빌딩 숲 사이로 푸근한 테라스 카페들 [홍대] 노천 갤러리 … 끼 넘치는 미대생들 골목 담벼락에 릴레이 벽화 오늘 나온 중앙일보 기사인데 대학로와 홍대, 삼청동쪽은 자주 갔지만 요즘 신사동하고 새롭게 뜨는 이른바 청자동(?)이라고 불리는 분당 정자동.. 카페, 분위기 좋아하는 여자분들. 뻑! 가게 만들 공간인 듯. 정자동은 아예 가본 적이 없어서 더 추워지기 전에 시간 내서 가 보고 싶네. 그려 뱀다리 카페에서 벨기에 와플을 너무 비싸게 파는 거 같아서 집에서 만들어 보려고..
200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