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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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CESCO 쥐 퇴치 후기 - 두 번째, 마지막 방문
2022년 3월에 세스코를 통한 쥐 퇴치 진행했고, 세이프(6개월 3회 방문) 통해 한달 뒤 두번째 방문, 세번째 방문을 끝냈다. 설치했던 트랩들을 확인하고 쥐가 방문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벌레 트랩들을 곳곳에 다시 갈아줬다. 마지막 방문도 동일한 진행. 결국에는 쥐가 들어왔던 세탁기 배수구 관리만 잘 했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그걸 관심두지 않아서 생긴 일이었다. 배수구는 해충들이 못 들어오게 배수 트랩을 설치하고, 세탁기는 내부에서도 똥이 나온다고 해서 버렸다. 세입자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지 월 관리를 개인적으로 신청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끝.
2022.12.27 -
세스코 CESCO 쥐 퇴치 후기 - 첫 번째 방문
* 혐 주의(쥐똥) * 2층 집에서 연락이 왔다. 1. 일주일 전, 화장실에서 쥐가 뛰쳐나와 잡음 2. 끈끈이 트랩을 쥐가 붙었다가 도망 3. 화장실에서 쥐 2마리를 발견, 세탁기 뒤로 도망 4. 세탁기 뒤에 쥐똥 가득 5. 쥐는 거의 팔목만한 큰 쥐 끔찍한 얘기를 했다. 얘기를 종합해 본 결과 아무래도 세탁기 배수호수 쪽에서 올라오는 듯 싶었다. 다음 날 세스코에 연락해서 바로 기사분 출동. 이 동네 담당하시는 분이 예약이 다 차 있어서 다른 지역 담당 기사분을 섭외했음. 이 세탁기는 이전 입주자가 사용했던 걸로 그대로 물려받아 사용 중이라 이사 와서도 뒷쪽을 꺼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기사님이 세탁기를 꺼내자 뒤에는 예상대로 세탁기 배수관은 하수입구에서 빠져있었고 세탁기 뒤쪽은 쥐똥으로 가득했다. ..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