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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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캘리그라피 1회차
2014년도에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캘리그라피 강의를 세 달간 들었으나 연습은 안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었다. 내 글씨를 갖기 위해 다시 한 번 강의를 듣기로 했다. 이번에는 종로구청에서 지원하고 한국예술문화원에서 ‘나만의 서체(캘리그라피)로 만들기’에서 수업을 듣기로 했다. 조약돌 종로구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진행하는데, 매월 1만원의 재료비를 내고 3개월간 진행된다. 오늘 첫 수업. 전처럼 줄긋기와 점 그리기를 먼저 시작했다. 복습으로는 2014년도 수업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2020.03.11 -
캘리그라피 수업 2일차
남은 선긋기와 ㄹ을 위한 꼬불꼬불 라인 긋기 연습 많이 쓰이는 글자가 들어있는 꽃별 연습 선생님이 써 주신 내 이름 평생 보고 쓴 내 이름이지만 어색어색 내 스타일로 내 이름 쓰기가 앞으로의 숙제군.
2014.06.22 -
캘리그라피 수업 1일차
그 동안 관심만 있고 도전하지 못했던 캘리그라피를 거리도 가깝고 조용연 선생님도 마음에 든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캘리그라피 강의를 선택. 지난 목요일 첫 수업. 초등학교 이후 처음 맡아 본 묵 향이 마음을 너무 편안하게 해 주고 오랜만에 느끼는 집중력. 끝나고 너무 좋았던 수업. 건조하고 아픈 감성을 다시 울렁이게 한다. 오리엔테인션과 함께 오늘은 선 긋기, 원 그리기, 붓 강압 연습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