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
1. 아직은 집안일에 요령이 붙지 않았나보다. 원...해도해도 일이 넘쳐나고 좀 처럼 끝나지 않고 이것저것 일하면서 하려니 블로깅 할 시간도 좀 처럼 나지 않는다. 뭔가 다 끝내고 나면 그냥 널부러져서 쉬고 싶고 인터넷은 쓸데없이 서핑이나 하고 있고 그렇다는 거다. 2. 일주일에 한두팀씩 매일 우리 집에 온다. 거의 사무실 겸으로 쓰고 있는 집이라 회의하러 오기도 하고 대학로에서 가까우니 놀러 오는 사람들..사람들.. 덕분에 생전 안하던 요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신기하다. 어무이도 신기하댄다. 와서 먹어주는 사람들이 다 맛있다니..뭐..ㅋㅋ 나 이렇다가 요리사 되겠다..으헐.. 오늘도 발레 삼총사가 놀러온다. 기집애 세명이니 쫄면하고 떡볶이를 해 줘야겠다. 콩나물 사러 가야지..우하우하 3. 전세값 올라..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