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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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파덕질
캐치온 엑파덕질대회 참가중 엑파덕질 1탄. 집에 스크랩 해 놓은 자료를 반도 못 펼쳐놨군요. 데이빗과 질리가 나온다면, 엑스파일 내용이 있다면 무조건 샀습니다. 지금봐도 설레네요. 엑파덕질 2탄. 엑파DVD와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CD들. 그리고 각종 동호회에서 직접 만든 티셔츠입니다. 전 고이 모셔두기보다는 입는 것을 선택. 너무 많이 입어서 목이 너덜너덜해져 아쉽지만 그래도 당당히 엑파팬임을 온 천하에 알리는 게 제 목적. ㅋ 엑파덕질 3탄. 2002년 9월 17일 씨네21에 실린 엑파 땡큐광고입니다. 엑파가 끝나고 배우, 스텝들에게 고마움의 표현을 한국 팬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광고를 하는 유래없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남명희양 주축아래 제가 디자인을 했지요. ㅋ 엑파덕질 4탄.한국은..
2016.02.02 -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 그리고 나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저자남명희 지음출판사현실문화 | 2010-07-19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미드 입문 15년 차, [X 파일]박사 남명희가 일러주는 본격 ... 넌 내 인생의 낙이야. 추억의 외화. 나의 어린 시절 미드와의 첫 만남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 기억조차 희미한 시절. 우리는 그 당시 '미드'라고 부르지 않고 '외화'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80-90년대 외화와 함께 자란 세대들은 벤지를 기억하며 자기네 집 강아지를 보고 '뛰어! 벤지!'라고 외쳐대기도 하고, 모든 소녀들의 멘토 삐삐 롱스타킹과 수퍼특공대(자니와 글로리아)를 사랑했고, 6백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를 보며 친구들과 툭탁대며 슬로우로 싸움을 하고, A특공대를 보기 위해 늦은 밤 엄마 옆에서 말똥 눈을 뜨고 있었고, ..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