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진 연출의 2011신개념연희퍼포먼스 <좋다 JOTA>
난타, 점프의 연출가 최철기 사단 출신이자 별별창작소 대표 겸 크리에이터 홍상진이 무술, 발레, 탈춤, 재즈 등의 넌버벌 공연을 만들어 오다가 이번에는 전통 연희를 가지고 신개념연희퍼포먼스에 도전합니다.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연희퍼포먼스 ‘좋다 JOTA’ 가 바로 그것인데요.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출연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 사업의 최종 마무리 발표공연으로 3월 12일, 13일 두 차례 서울 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 작품은 ‘서양인들도 웃고 울릴 수 있는 신개념연희퍼포먼스’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전통연희의 변신’과 ‘연희돌(DOLL)들의 신명나는 놀이판’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우리 전통 연희(演戱)에 담겨있는 풍자와 해학, 극적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