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폐지 소송 신청 완료
올해 정말 너무 덥습니다. 앞으로도 더 더워질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기료 무서워 에어컨이 굴비신세가 되었습니다. 누굴 위한 누진세인지요. 산업용은 깎아주고 서민들은 더워도 누진세때문에 에어컨을 켜지도 못하고 쳐다보기만 합니다. 그런데 한전은 자기네들끼리 성과급에 돈 잔치입니다. 이에 대항하고자 법무법인 인강의 곽상언 변호사가 오래 전부터 누진세 폐지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파파이스 시청하면서 알게 되었고 방송 후 신청자가 1만명이 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이스 시청하시거나 기사를 검색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전기료가 평균 1~2만원선으로 많이 쓰는 편도 아니지만 올해는 예전과 달리 습하고 더운 날이 많아 에어컨을 하루종일 돌렸더니 4만원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이런 불공정한 법은 빨리 이..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