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놀부 항아리갈비 짜증
놀부 항아리갈비를 먹으러 갔다가 가위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툭툭 떨어져 나가는 고기가 나온 겁니다. 혹시나 싶었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텐데 뭘 귀찮게 얘기하나 싶어서 계산을 하면서 가게 주인양반한테 이야기 못 하고 비싼 돈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괜히 분한 생각이 들어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고객센터에 항의를 했습니다. 그 후 고객센터에 항의를 했더니 자기네들은 절대 그럴일 없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본사에서 직접 고기를 가져다가 주는거라서. 대학로 지점가서 확인해도 붙인 고기는 없었다고. 그 쪽에서도 우리가 먹은 거에 대한 증거가 없으니 더 자세히 알아볼 수가 없다고-_-;; 우이씨...그 때 먹지 말고 그 때 바로 주인 불러야하는건데... 다음부터는 정말...으이구 여러분들도 ..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