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7기) 위촉
2017년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1,000명 중 한 명으로 위촉됐습니다. 시민감시단은 인터넷상 음란물, 성매매 광고 및 알선 등 불법, 유해사이트를 감시하고 이를 신고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여성들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고 대상은 일반사이트, 포털사이트 게시물, 채팅앱, 카카오톡 ID 등으로 구분됩니다. 신고게시물 기준은 성행위 문구, 유흥업소 문구, 가격조건, 조건만남 문구, 연락처 등이 적혀있어야 하고 성기 노출이나 성행위 묘사 이미지가 게시되어있어도 신고 대상입니다. 최근 해외 SNS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전체 신고물 중 60%가 텀블러 게시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신고된 사이트나 게시물은 서울시에서 취합하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 자율정책기구로 보내져 삭제, 접속차단 등 규제..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