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포탈들의 블로그 (blog) 미니홈 서비스

2003. 6. 4. 14:08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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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한 인기와 열풍이 대형 포탈쪽의 서비스 방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미르, 인티즌에 이어 이번에는 네이버에서까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 싸이월드, 프리첼, 세이클럽은 미니홈피로 정착했으며 이번에 드림위즈가 새롭게 미니홈피 서비스를 시작했다.

쭉~ 둘러본 결과 미니홈피는 싸이월드가 블로그는 네이버(페이퍼)가 제일 괜찮았다. 특히 네이버에서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 서비스는 광고도 없고 가장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니홈피에 있어서는 다른 사이트들은 거의 압박스런 아바타들과 화려한 색이 미니홈피를 치장하고 있어 부담스러우나 싸이월드의 디폴트 페이지는 게시판이나 사진첩 서비스가 아직까지는 스크랩, 정리하기에는 좋다는 판단이다. 미니룸과 미니미도 디자인이나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고.

장사가 된다 싶으면 우르르 몰려가는 우리나라 분위기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이러다가 다 같이 망하는건지--_--

네이버 블로그가 이뻐서 거기다가 살림을 하나 차릴까 한다. 정월양이 분양해준 위키위키 수련밭을 제대로 못 키운 탓에(적응이 안됨-_-. 미안해 죽겠구먼)블로그에서 다시 키워볼까 한다.  원래 이 에브리데이 뉴데이 페이지도 사실 블로그나 다름없다. 그런 의도로 게시판을 만든거니깐. 926의 메뉴들도 다시 정리해야겠고 새로운 영역에서 새로운 시작도 해볼까^-^  

뱀다리
다른 블로그 사이트들

http://www.blog.co.kr/
블로그 사이트
광고에 아바타에 회원정보까지 노출-_-

http://paper.naver.com/
네이버  제공 블로그

http://mm.intizen.com/center/Default.asp
인티즌  제공 블로그
광고 있음

http://blog.hanmir.com/
한미르 제공 블로그

http://dwc.net/
컴퓨터와춤을 이란 블로그 전문 사이트
역시 지저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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