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들

2002. 10. 6. 21:21Photo

반응형
언젠가 아이들이 돌아올 거라고 믿고 11년이나 기다렸는데 당신들앞에 백골로 나타난 아이들을 어떻게 현실로 받아드리겠소.

참 답답하외다. 91년 수사때는 얕은 산에서 절대 자연사란 있을 수 없다라고 그러더니 11년이 지나서는 수사가 미흡했다며 자연사라 단정짓고 있소. 무언가 숨기고 있는게 분명하오. 비명소리와 예사롭지 않은 훈련된 매듭, 군부대가 있는 와룡산. 이건 분명 힘있는 자에 의해 진실이 은폐되고 있는거요. 오늘은 몹시도 멀더와 스컬리가 그립소. 그들의 명쾌한 추리가 듣고 싶소.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판 당고 삼형제  (0) 2002.10.11
원더풀 데이즈  (0) 2002.10.10
토담의 대추차  (0) 2002.10.09
your song  (0) 2002.10.08
두번째 로모사진.  (0) 200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