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진 연출의 2011신개념연희퍼포먼스 <좋다 JOTA>

2011. 3. 2. 16:35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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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점프의 연출가 최철기 사단 출신이자 별별창작소 대표 겸 크리에이터 홍상진이 무술, 발레, 탈춤, 재즈 등의 넌버벌 공연을 만들어 오다가 이번에는 전통 연희를 가지고 신개념연희퍼포먼스에 도전합니다.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연희퍼포먼스 ‘좋다 JOTA’ 가 바로 그것인데요.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출연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 사업의 최종 마무리 발표공연으로 3월 12일, 13일 두 차례 서울 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 작품은 ‘서양인들도 웃고 울릴 수 있는 신개념연희퍼포먼스’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전통연희의 변신’과 ‘연희돌(DOLL)들의 신명나는 놀이판’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우리 전통 연희(演戱)에 담겨있는 풍자와 해학, 극적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공연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홍상진 연출은  넌버벌 전문 연출가로서 그 입지를 다질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좋다'를 검색하시면 티켓예매가 가능합니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100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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