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그리도 졸립던지..

2003. 10. 6. 21:58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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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그리도 졸립던지..
계속 눈이 감기고
정신은 혼미하고..
집중력 감퇴에다가...

오후가 되니깐
머리까지 아프고..

그런데 그게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Simon군도 똑같은 증세를 보이더군요.
졸립고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샬 : "오늘 점심 뭐 먹었어?"
Simon  : "라면"
샬 :  "나두 라면 먹었는데"
Simon : "라면 먹어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저녁은 용산역에 있는
무진장 큰 감자탕 집에 가서 먹었지요.
그 눔의 평양 어쩌구 프로를 억지로 보면서-_-;;
맛나게 먹긴 했지만 아직도 졸립니다.

그래서 일찍 집에 들어오긴 했는데
내일 아침 회의를 하려면
후딱 자지 않으면...(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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