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관람 공연 결산

2004. 12. 31. 12:57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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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님 따라하기^^

뮤지컬 유린타운 / 뮤지컬 동숭동연가 2 / 서울의 착한여자 / 뮤지컬 캣츠 / 바비 맥퍼린 콘서트 / 스노우쇼 / 우먼 인 블랙 / 빠사체 / 양덕원 이야기 / 라이어 / 태양의 서커스 퀴담 / 점프 / 죽도록 달린다 / 백성희의 '길' / 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 / 모다페 / 피그말리오 / 유리가면 3 / 한여름밤의 꿈 / 뮤지컬 i / 뮤지컬 파우스트 / 뮤지컬 판타스틱스 / 낙루하니 능소야라 / 매튜본의 호두까기인형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터널 / 검정고무신 / 라이어2 / 허삼관매혈기 / 휴먼코미디 / 천상시계 / 난타 / 짬뽕 / 택시드리벌 / 렌트 / 삼류배우 / 달고나 / 디즈니 아이스쇼 /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뮤지컬 청년장준하 / 사랑에 대한 다섯가지 소묘 / 병사와 수녀 / 백마강 달밤에 / 보고싶습니다 / 7080 콘서트 / 뮤지컬 안악지애사 / 세계문화오픈 2004 / 가믄장 아기 / 루트64 / 상하이 서커스 / 공명 콘서트 / 뮤지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로맨틱 트리오 / 로물루스 대제 / 뮤지컬 찰리브라운 / 필립장띠의 환상의 선 / 뮤지컬 대상 / 갱스터 파라디아스 / 뮤지컬 미녀와 야수 / 뮤지컬 호두까기인형 / 조수미 음악회 / 차력사와 아코디언 / 전인권 콘서트 / 최현우 마술 콘서트 / 버자이너 모놀로그

좋아서 여러본 작품들 스노우쇼 2번, 판타스틱스 3번, 찰리브라운 2번 관람, (물론 난타와 점프는 기본 이상) 일본까지 가서 본 퀴담, 스켓의 정수 바비 맥퍼린, 그리고 찡한 감동을 준 삼류배우. 올해 최악의 작품은 병사와 수녀(저질 강간 코미디) 최악의 콘서트는 전인권 콘서트

2005년에는 더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길..
아니 우리가 만든 작품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