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넷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넷째주 COVER VS COVER (2001.11.20~11.27)

1. FILM 2.0 ★★★
2. 씨네21 ★★
3. CINEBUS ★
3. MOVIE WEEK ★

2001년 하반기 영화계,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면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주진모입니다. <무사>부터 <와니와 준하>까지. 하반기 영화 표지로도 가장 많이 올라왔던거 여러분은 아시는지요.. 제가 처음 커버 대 커버를 시작한 이래로 잡지를 통 털어 5번이나 표지로 등장했답니다. 1등이지요..

여자는 역시 김희선.. 토탈 4번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아직도 식지 않은 그녀의 인기입니다. 이번주 역시 와니와 준하로 주진모와 함께 씨네21에 등장했군요. 대단하군요~(박경림 버젼)

필름 2.0은 한국판 X파일이라는(누구 맘대로-_-) <예스터데이>의 주인공 김승우입니다. 납치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라는데.. 음.. 요즘 먼저 개봉하게 될 <이것이 법이다>의 김민종, 임원희, 신은경.. 이 3명의 형사들의 포스터 사진과 별다른 차별성이 없네요. 좀 더 두고봐야할 영화;;; (하지만 표지는 이번주 중에서는 제일 낫네요)

마지막으로 tempter님이 제공해 주셔서 MOVIE WEEK도 함께 올리게되었습니다. 표지 주인공이 누구냐구요.. 저도 한참 사진을 노려봤답니다. 정답은 12월 개봉예정인 <화산고>의 장혁군.. -_-;; 최민수인가? 안재욱인가? 했는데 장혁이더군요. 노란머리는 어디가고 다시 돌아온 반항+껄렁버젼 헤어스타일입니다.;;


뱀다리

MOVIE WEEK 표지는 tempter님이, 씨네21 표지는 콩나물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